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머드 코어 버딕트 데이 (문단 편집) === 싱글 플레이 === 이번작은 스토리 미션/오더미션으로 나눠지지 않는다. 하지만 실제로는 10개의 메인 미션+기타 여러 개의 서브 미션으로 나눠져있어 별 차이는 없다. 스테이지 볼륨만 따지면 전작보다 줄었지만 짦은 스토리에 어떻게든 알차게 우겨넣어서 전작의 무의미한 오더 미션 난무보단 낫다는 평. 스토리 미션을 클리어하면 하위 서브 미션들이 개방되고 이를 일정 수 이상 클리어하면 다음 스토리 미션이 개방되는 방식. 스토리는 이름없는 용병이 전직 용병 오퍼레이터 매기([[매그놀리아 커티스]])와 AC 운반을 업으로 삼는 베테랑 스토커(Storker) [[팻맨(아머드 코어 시리즈)|팻맨]]과 함께 용병업을 하면서 '재단'이란 존재와 엮이며 '버딕트 워'가 발발하기 직전까지의 행적을 묘사한다. 간단히 요약하자면 전작의 '기업'의 소속된 인물(?)인 '재단'이 각 세력들을 직접 기업 측에서 붕괴시키고 지배(?)하려던 계획을 주인공 일행에게 저지당하고 계획을 수정한 재단은 모든 타워의 병기들을 가동시키고 잠적해서 그것을 노린 3대 세력간의 전쟁, '버딕트 워'를 유도한다.[* 잘 보면 구작 시리즈의 [[관리자(아머드 코어 시리즈)|관리자]]와 유사한 포지션의 존재인 '기업'의 일원인 '재단'이 직접 인류를 멸망시키려다가, 주인공에게 저지되고, 그 평결 '버딕트'를, 3대 세력='인간들'의 손에 의해 결정되도록 넘긴다는, '구세대의 오버 테크놀러지'와 '관리자'가 나오는 시리즈의 전통적 전개와 '자유로운 용병'의 세계관 복귀에 딱 맞는 복고풍 스토리이다.] 멀티플레이의 세력전이 저 '버딕트 워'. 게임을 조금 진행하다 보면 UNAC라는 AI 커스텀 기체를 만들 수 있게 되고, 그 UNAC를 미션에 데리고 나가는게 가능해진다. 즉, 스토리 미션이라도 UNAC를 데리고 나가서 조금 더 편하게 플레이 할 수 있다는 말. 대신, 미션 난이도는 V와는 비교도 되지 않을 정도로 어려워졌다는 게 문제. 예를 들어 2:1 미션 같은 경우 V에서는 극후반을 제외한다면 대부분의 상대를 각개격파해서 손쉽게 이기는게 가능했지만, 이번 작은 그런거 없다. 2:1은 말 그대로 같이 공격해 들어온다는 느낌. UNAC를 쓴다면 2:2로 만들 수 있긴 하지만, 잘못 만든 UNAC를 끌고 나가면 수리비도 탄약비도 2배가 되기 때문에 골치가 아프다. 사실 아머드 코어야 넘버링 타이틀 속편은 어렵게 나오는게 전통이라면 전통이지만...[* 대표적으로 AA, SL, LR, fA.] 어느 의미에서는, UNAC를 데리고 출격하는 걸 전제로 미션을 짜놨다는 느낌이 들 정도다.[* 하지만, 정작 그 UNAC를 제대로 파려면 돈이 어마어마하게 들어간다는게 문제. 대여해서 쓰면 되긴 하지만...또 극초반 칩이라고 그렇게 약한 것도 아니고 의외로 뻘짓을 덜 한다는 장점도 존재하므로 아키텍트의 능력에 따라 초반부터 별 손해 없는 UNAC를 데리고 다닐 수도 있다. 그리고 최종 미션 전용 어셈블리도 존재하며 최종 미션의 보수가 기본 보수+매각가 250000짜리 오버드 웨폰 6개이기 때문에 최종 미션 노가다로 돈을 빠르게 벌면 의외로 쉽게쉽게 큰다.] 덕분에 데이터 컨버트를 하지 않은 유저들이라면 초중반부터 좌절하는 경우가 생긴다. 대신 V의 오더 미션과는 달리 미션에서 실패해도 기타 세팅 건드릴 필요 없이 좀 더 편하게 재시도가 가능하게 변했다.[* 사실 굉장히 소소한 인터페이스 변경에 불과하지만, V의 오더 미션에서 실패 좀 해본 사람이라면 정말 편리한 변경이기도 하다.] 플레이어 정보→미션 정보에서 클리어한 모든 미션의 랭크/서브 퀘스트를 확인할 수 있고, 즉시 해당 미션을 골라 출격할 수도 있게 되었다. 또한, 스토리 미션을 1회 클리어하면 다양한 고난이도 조건[* 조건이 좀 많이 골때린다. 기본적으로 초기 상태에서 다시 시작, UNAC 사용 불가 및 격추수제한이 걸리고, 주는 데미지나 받는 데미지부터 시작해서 수리비와 탄약비 등이 변동되는데, 여러 가지 타입이 존재한다. 예를 들면 '빈민' 모드는 수리비와 탄약비가 0이지만 '''미션 보상금이 0.1배'''라든가, '원 샷 킬'모드는 탄약비 50배에 주는 대미지 10배, 받는 대미지 5배인데, '''격추수 제한이 1'''이라 한 번 죽으면 그대로 게임 오버 같은 식으로.] 하에서 스토리 미션을 초기 상태부터 다시 플레이, 모든 미션 클리어를 목표[* 스토리 미션 10 클리어가 목적이 아니다. 갖은 악랄한 조건 내에서 모든 미션을 클리어해야 한다.]로 하는 하드코어 모드가 개방된다. 이 외에도 전작에서 조건이 악랄했던 서브 퀘스트는 미션 내에서 납득할 수 있는 조건들로 수정되었고[* 전반적으로 그렇다는 소리다. 몇몇 서브 퀘스트는 인간의 한계를 시험하는 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 정신 나간 난이도를 자랑한다. 물론 그 수는 전작에 비해서 대폭 줄었지만 난이도가 두 배 이상 상승해서 결국 전작이랑 비슷한 수준.] 미션 일람을 별도로 한 눈에 볼 수 있게 되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